내 몸을 담은 집과 가족.
환경부에 따르면 연간 대기오염도는 해마다 나아지고 있다고 한다.결국 신나게 벗었던 마스크를 다시 썼다.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첫 회의에서 한 말에 본질이 담겨 있다.20대 국회에 설치됐던 미세먼지대책특위는 21대 국회에선 사라졌고.밖에서 뛰어놀고 싶은 아이들에게 마스크를 씌우고 문을 걸어 닫느라 아이 있는 집은 한바탕 전쟁이다.
국립기상과학원이 지난해 내놓은 분석에 따르면 2081년쯤 고농도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대기정체 발생일이 현재보다 최대 58%까지 증가할 거라고 한다.[뉴시스] 무려 40일씩이나.
미세먼지 30% 저감을 공약했던 정부도 주의보 발령 외엔 특단의 대책은 없어 보인다.
2019년 당시 야당이던 국민의힘은 이 정권은 북한 때문인지 중국 눈치만 살피면서 미세먼지에 강력한 항의 한 번못한다(황교안 대표)고 했지만.OTT의 약진과 불법 콘텐트 영향이 크다.
제2의 ‘기생충은 이제 불가능하다는 비관마저 나온다.누누티비는 자취를 감췄어도(감춘 척했어도?) 제2.
수시로 도메인을 바꾸며 요리조리 법망을 피해 왔다.문화의 주인인 소비자의 선택을 믿는다.